
이종필 감독, 고아성, 변요한, 문성민 주연의 파반느는 넷플릭스의 1시간 55분 러닝 타임의 영화다.

매우 잔잔한 일본풍의 영화.. 사랑이란 무엇인가 라는 인류의 영원한 명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 백화점의 정식직원인 김미성은 아이슬랜드에 가기위해 알바를 하는 이경록과 사내에서 마주친다. 김미성은 너무나 못생긴 외모로 사람들한테 왕따를 당하는 직원이었지만 이경록은 그녀의 순진함을 보고 좋아하게 된다. 이를 지켜보고 이경록에게 조언을 해주는 변요한은 소설가를 꿈꾸는 백화점 직원.



두 사람의 사랑스토리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결국 두사람은 사귀게 되고 이경록이 대학에 진학하여 관계가 소원해지고 김미성이 자신감이 없어지며 떠나가며 이를 다시 찾아가고 눈내리는날의 약속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이경록.

5년뒤 변요한은 소설가가 되어 죽은 왕비를 위한 파반느라는 소설을 쓰고 이를 유치원 선생님이 된 김미성에게 보내준다.
두 사람의 연애를 기초로 쓴 소설. 소설에서는 두 사람이 아이슬랜드로 떠나서 오로라를 보는 것으로 끝나는 해피엔딩이지만 실제는 김미성이 이경록의 수목장에서 그를 그리워하는 장면이다.
결국 마지막 장면은 이경록이 인디언 복장을 하고 먼저 달려가다가 중간에 늦게 오는 영혼을 기다리는데 이어서 김미성과 변요한 인디언들이 따라오고 결국 셋은 길을 떠난다.
김미성이 수목장에서 이경록에게 말한것 나중에 다시 우리 만나요.. 이는 영혼이 다시 재회한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눈물도 나고 잔잔했고 아련했던 명화였다.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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