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에 올라온 태국 영화를 보았다. 제목은 길다. 2시간의 러닝타임
태국영화는 제 3국의 영화로 우리가 잘 보지는 않지만 이 영화 정말 잔잔한 매력이 있어서 우연히 틀었다가 끝까지 다 보게 된 영화였다.
태국어는 중국어와 조금 비슷하기도 하지만 중국어보다는 조용한듯도 하고 참 이상하게 들리는 언어다 ㅋㅋ
이 영화는 할머니의 두 아들과 딸이 아버지 묘에서 성묘하는데 딸의 손자에게 꽃을 잘 뿌리라고 하다 할머니가 미끄러져 병원에 가게 된다. 거기서 할머니는 대장암 말기이고 1년정도 여명이 남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 손자는 게임만 하며 껄렁거렸지만 자기 사촌누이가 할아버지를 정성껏 간호하다 대박 유산을 물려받고 고급 호텔에서 사는 것을 보고는 할머니 댁으로 가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게 된다. 간호보다는 같이 살게 되는데.. 할머니는 너도 유산때문에 그러냐고 하지만 손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삼촌들보다 더 지극하게 보살핀다.


여기에서 우러나오는 할머니와 손자와의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해준다.



결국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임종까지 지켜본 손자는 할머니 묘를 가면서 할머니는 내 1순위야 하면서 울음을 참다가 울게 된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통장으로 많은 돈을 물려주게 된다.
태국의 풍경과 태국사람들의 모습도 보게 된 영화였지만 손자와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영화였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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