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탱크 팬저의 귀여움에 매료되어 다시 꺼내든 키트는 1/48 레오파드 탱크.
초등학교때 롬멜 탱크라는 이름으로 아카데이에서 나온 유선리모콘 롬멜 탱크를 만들어서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 추억의 탱크이다. 보통 탱크의 모양과는 사뭇다른 상체 튜렛이 없는 모양의 특이한 탱크.
역시 일사천리로 조립하고 조립을 다 마친후 프라이머칠한후 일요일 하루만에 에어브러쉬칠과 웨더링 데칼까지 일사천리 조립을 완성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바퀴와 캐터필러도 다 조립하고 나서 색칠하는 기법을 썼는데 역시 바퀴의 고무부분을 칠하는데에는 좀 애먹었지만 지난번 팬저보다는 바퀴를 가려주는 철갑때문에 편했다.
일주일간 행복한 제작을 하였다. 롬멜 레오파드 탱크 1/48. 재미있는 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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