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환이 지은 주린이 77을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끝까지 읽어본 경제 주식 전문 책이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주식과 경제지식을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고 또한 어려운 분야는 QR코드로 연동하여 유튜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꾸민 재미있는 책이었다.

각 질문들 77개 말미에는 요약본 박스로 만들어놓아 그 욧점만 간단히 알 수 있도록 해주는 편리함도 있었다. 상당히 재미있었고 유익했다. 이 책을 근 5일만에 다 읽고는 주식투자도 다시 해보고 주식과 경제에 대한 지식들이 쌓였다.

이 책은 백과 사전식이다. 앞으로 두고두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어봐야하는 주식의 교과서이다. 이 책에 이어 주식공부 5일완성을 조금 읽어보다 그 어려움과 도표에 질려 이 주린이 77의 쉬운 해설이 더 돋보였다.

두 주식책 모두 소중한 책들이고 다시한번 읽어봐야하는 교과서였다. 이책을 시발점으로 경제에 대한 관심과 안목이 트였다. 고마운 책임에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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