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흥연터에 출격하였다. 선규와 함께~

청명하고 시원한 맑게 개인 가을하늘을 만끽하며 9월동안 만들었던 연 두점을 갖고 나갔다~첫번째 비행에서 한지연 병 잡을때 바람에 밀려 뒤로 날라가던 어리버리연이 그대로 다르분 연싸움에 끼어들어 실이 끊어지며 실종 ㅋㅋ

두번째로 만든 비연을 비행~이때는 조심조심 다른분들 싸움에 끼어들지 않게 멀찌감치서 비행~이건 정말 좋다~!! 병은 거의 잡을 필요는 없고 적당하게 셋팅되어 날리기 얼레질 연습이 많이 되었다.

선규는 오늘 처음 연터에 나와서 첫 비행을 했는데 비교적 잘 하는 것 같다. ㅋ 그가 계속 이 취미을 이어갈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

오늘 갖고 간 드론은 새로 구입한 메빅 에어2. 오늘 처녀비행~오~이거 물건이다. 기존의 메빅에어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묵직한 비행을 보여준다. 그리고 바테리 용량도 훨씬 길어서 긴장감이 좀 덜하고 편한 비행을 할 수 있었다.

오늘의 비행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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