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삼국지 6 ; 유비 드디어 촉으로 (2020.2.15~2.23)

조조는 30만 군사 일으켜 강남으로 진격

서량의 마초는 아버지 마등의 사망소식 듣고 분해함. 마초 수하에 방덕 있음. 마초와 한수는 조조군이 있는 장안성 공격~함락시킴.

조조군의 조홍, 서황이 마초군대와 격돌, 패배함. 조조군 다시 공격~조조 패배, 붉은 전포 버리고 수염 자르고 도망감.

마초와 허저의 대결, 하루종일 승부가 안남. 허저는 알몸으로 싸움.

가후의 계략으로 한수에게 중요부위 지워진 편지쓰고 만나서 옛 이야기만한 조조. 마초는 한수 의심하여 칼을 휘둘러 한수의 왼팔 자름. 한수는 조조에게 복종, 마초 패배. 달아남.

한중왕 장로(도사로 종교집단의 우두머리였는데 정부에서 한중이 너무 멀어 그냥 한중왕으로 지내는 사람)는 서량이 조조에게 넘어감을 두려워하여 서천의 유장을 치려고함.

서천의 장송은 조조에게 도움을 구하러 가지만 외모때문에 박대당하고 형주의 유비는 극진히 환대함. 장송은 유비에게 서천(촉)의 지도를 주고 유장대신 서천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함. 유장에게는 유비에게 도움을 구하라고 함. 유비는 형주을 관우, 조운, 장비, 제갈량에게 맡기고 방통, 황충, 위연과 서천으로 진군.

유장은 서천의 충신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비와 만나 환대. 법정과 방통은 잔치상에서 유장 죽이라고 하지만 유비는 거절.

한중 장로가 서천의 가맹관을 치러옴, 유비는 유장의 부탁으로 가맹관으로 향함. 유비 가맹관에서 은혜 베풀고 민심모음.

손권은 이때의 기회를 삼아 형주 치려하는데 오국태가 손상향이 형주에 있다고 반대. 손권은 손상향과 아두를 오국태가 위독하다고 하고 데려와 아두와 형주를 맞바꾸기로 계책. 주선을 보내 손상향과 아두 배에 태움. 조자룡이 막음. 조자룡은 아두 뺏음.

장비도 배를 타고 나타나서 주선을 베고 손상향만 떠나보내고 둘은 아두 데리고 옴.

조조 40만 대군이 적벽대전의 원수 갚으로 동오로 진격. 손권은 수도를 건업(난징=남경)으로 옮김. 서로 막상막하.(순욱은 조조에게 전력이 너무 쎄다고 하고 조조가 위공 되는것에 반대해서 조조가 죽으라고 함 50세에 자결) 다시 조조 허도로 돌아감.

유비는 가맹관에서 유장에게 조조가 손권을 치려하니 손권을 돕기위해 군사를 빌려달라는 편지, 유장은 부하들의 반대로 늙고 약한 구나 4000명과 쌀 1만섬 보냄, 유비 대노.

장송은 유비에게 형주로 돌아가지 말고 빨리 서천 함락 시키라는 글을 썼으나 장수과 술을 먹다 글을 들킴. 유장은 장송과 그 식솔들을 처형함.

양회, 고패는 유비 배웅하는 길에 암살 시도하려 했으나 방통이 알고 잡아서 처형함. 황충과 위연은 서로 영채를 점령하고 공을 세움.

유비, 방통은 두길로 낙성으로 진군. 방통은 말이 사나워 유비가 자신의 백마를 줌, 방통 화살맞고 사망. 36세. 유비군 다시 부관으로 돌아감.

유비는 형주의 제갈량에게 도움 청함. 제갈량은 관우에게 형주 맡기면서 조조를 막고 동오와는 화해하라고 함.

장비, 조운과 함께 제갈량은 서천으로 출발. 장비는 계책으로 엄안을 잡고 존경의 뜻을 나타내어 항복시킴. 유비군 서천으로 다가오자 유장은 한중의 장로에게 구원청함, 한중에 있던 마초가 나섬.

장비와 마초의 대결, 끝이 안남. 한중의 장로는 마초 의심, 들어오라고 함. 제갈량은 이회를 보내 마초 설득, 마초는 유비에게 귀순.

마초는 유장에게 항복 권유, 유장 밑 수하들 모두 항복 권유, 유장은 유비에게 항복. 유비는 유장을 형주로 보냄.

손권은 계책으로 제갈근의 식솔을 가둔후 제갈근에게 서천가서 제갈량에게 형주 달라고 하라고 함. 제갈량은 이 계략을 알아채고 유비에게 일부러 울면서 간청하라고 하고 유비는 형주의 세군을 주겠다고 하고 관우에게 보냄. 관우는 거절. 다시 제갈근이 유비에게 오자 한중 정벌시 관우를 불러들일테니 그때 형주 주겠다고 함, 손권은 화내고 관우 제거 위해 초청.

관우는 노숙을 정자에서 만나 한잔하고 노숙을 끌고 배까지 갔다가 놓아주고 배타고 돌아감.

헌제의 처 복황후는 아버지에게 조조 암살 부탁 모의 드러나 복황후를 비롯한 모든 식솔들 죽음, 헌제는 벌벌 떰.

조조의 딸을 헌제에게 시집보냄, 정궁황후. 조조는 오와 유비 정벌대신 한중의 장로를 치기로 함. 모사는 가후.

순유는 조조의 위왕 오름을 반대하고 병들어 사망함.

조조대군 한중의 양상, 양임 죽이고 장로는 마초밑에 있던 방덕 내보냄. 조조군은 모사꾼 양송을 돈으로 매수해 그는 장로에게 방덕 헐뜯음. 방덕은 조조와 결돌후 붙잡히고 조조에게 귀순. 장로도 결국 조조에게 항복. 한중땅 조조가 접수.

조조의 주부고 있던 사마의가 조조에게 서천으로 진군하라고 함. 조조는 반대하고 멈춤.

제갈량은 이적을 손권에게 보내 형주의 땅을 조금 때어줄테니 조조의 합비를 공격해주면 유비가 한중땅 정벌후 형주 주겠다고 함.

손권은 여몽, 능통, 감녕 장수들과 먼저 환성 공략후 합비로 옴, 합비의 장료, 이전, 악진이 사수.

장료의 용맹으로 조조군 대승, 손권군 물러감. 장료는 조조에게 도움 요첨, 조조는 하후연, 장합 남겨놓고 합비로.

감녕이 100명과 영채돌며 승리, 능통도 싸우다 죽기 일보직전 감녕이 악진에게 활을 쏘아 얼굴에 맞힘. 능통과 감녕은 서로 친하게 됨.

손권군은 동습, 진무 사망, 육손, 주태가 손권 구함. 손권은 조조와 화해하고 합비 차지하지 못하고 동오로 돌아감.

헌제는 조조를 위왕으로 책립함. 조비, 조창, 조식, 조웅 네아들.

조조는 가후의 가르침으로 (원소, 유장이 큰아들을 세자로 안두어 망한일) 조비를 세자로 책봉.

도사 좌자가 신비한 도술을 부려 조조 놀람. 조조 병이 남. 점쟁이 관로, 조조가 명을 물으니 대답하지 않음.

경기, 위황, 김위, 김막등이 반란, 평정됨.

장합은 서량에 있는 마초를 평정하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