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삼국지 8 ; 일곱번 잡아 일곱번 놓아주다(2020.3.1~3.7)

 

 

육손은 긴 대치끝에 더위에 지친 촉군 공격계획. 조비는 동오 진격계획.

마량은 유비의 영채를 그려 제갈량에게 보여줌, 제갈량 대경실색.

육손은 유비의 영채에 불지름 , 700리에 이어진 영채 모두 불탐. 도망가는 유비, 조운이 와서 보호. 백제성으로 피신, 유비를 보호하며 퇴각로 막던 부동 사망.

장남, 풍습도 저사. 사마가 전사. 손상향은 자살함.

제갈량은 미리 팔진도라는 돌진을 과거에 만들어 살기를 뽑게 하여 육손은 진격멈춤.

이릉대전 유비완패. 70만대군 거의 몰살, 육손대승.

조비, 대군 이끌고 동오로 진격, 오의 27세 장수 주환이 막음. 육손, 제갈근도 활약. 조비는 낙양으로 돌아감.

유비는 제갈랑과 조운에게 뒷일 부탁하고 223년, 63세에 사망. 태자 유선(아두) 17세에 왕에 오름.

조비의 책사는 가후, 당시 병부 상서는 사마의. 유선은 장비의 딸을 황후로.

조비는 조진, 맹달, 동오의 손권, 맹획, 가비능에게 일러 5군데로 촉 진격하라고 함. 제갈량은 마초, 위연, 이엄, 조운에게 각각 방어하게 함.

오의 손권은 등지를 보내 화친맺게 함. 손권을 기름가마를 걸고 등지 부름. 등지는 두려워하지 않음, 촉과 화친맺자고 함.

손권은 장온을 시켜 등지와 제갈량 만나라고 함. 진복은 장온의 질문에 재치있게 대담. 촉과 오는 화해, 동맹.

위의 조인, 가후 병사. 사마의가 책사가 됨.

조비는 다시 대군을 일으켜 동오로 진격, 서성이 방어. 장료는 화살맞고 사망.

제갈량는 난만왕 맹획 정벌준비(맹획은 반란 일으킴) 225년. 위연, 조운의 활약

7번 잡고, 7번 놓아줌. 7금 7종. 맹획 항복, 남방 평정.

제갈량은 귀국길에 제물로 사람머리 대신 만두를 바쳐 노수에 제사지냄.

조비는 7년 동안 재위, 아들 조예에게 넘기고 사망. 40세. 사마의는 표기대장군.

제갈량은 마속의 계책대로 사마의가 반란을 일으키려한다는 소문은 내고 조예는 사마의의 관직을 빼앗고 고향으로 보냄.

제갈량의 출사표. 위나라 평정 위함. 227년 3월, 30만 대군으로 출병. 위연, 관흥, 장포등등.. 마초는 이미 병사, 조운을 제외시키자 조운은 가겠다고 우기니 제갈량은 등지와 함께 출병시킴. 조운 70세.

조예는 하후연의 아들 하후무에게 군권맡김.

조운의 대활약, 위의 네 장수 죽임.

제갈량은 계책으로 하후무 잡아 가둠. 위의 강유가 계책을 냄.

조운은 강유의 계채으로 패배. 제갈량은 강유에게 놀라움 보임. 제갈량은 하후무를 풀어주고 강유를 귀순시키라고 하지만 하후무는 위로 돌아가고 가짜 강유를 만들어 초에 귀순했다고 소리침. 결국 강유는 위, 촉 양쪽의 공격받고 제갈량에게 항복함. 제갈량은 강유를 제자로 맞음.

촉군, 기산에서 위군 조진, 곽회, 왕랑과 격돌. 제갈량은 왕랑을 꾸짖고 왕랑(사오, 76세)은 말에서 떨어져 죽음.

위의 조진과 곽회는 오랑캐의 나라 서강에서 강병들 불러들임. 제갈량은 계책으로 강병들 깨뜨리고 돌려보냄.

조예는 사마의 다시 등용.

제갈량은 깜짝놀라 촉나라 장수였으나 어쩔 수 없이 위에 항복했던 맹달이 제갈량을 돕겠다고 하자 사마의 조심하라고 편지씀.

사마의는 맹달 공격, 맹달의 화살을 맞고 서황 사망, 59세.

맹달은 사마의 군사에게 사망. 사마의는 장합을 선봉장으로 촉군을 향해 진격. 제갈량는 보급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지원자 마속을 보냄.

마속은 산정상에 영채를 지으려함, 왕평은 반대함. 사마의군은 산을 에워쌈. 마속 패배, 가정 잃음.

사마의 15만 대군 이끌고 서성으로 진격. 제갈량은 성문열고 군사들을 백성으로 꾸며 물을 뿌리며 쓸게하고 거문고 탐.

사마의 겁먹고 물러감. 제갈량은 서성을 떠나 한중으로 귀환. 읍참마속.

사마의 동오 진격. 육손 방어.

동오의 주방, 머리카락을 잘라 조휴를 속이다. (거짓귀순, 거짓정보) 

석정싸움 위군 패매. 오나라 장군은 서성, 사마의는 물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