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삼국지 3 ; 중원에 번지는 야망 (2019.12.31~1.11)

 

 

여포는 장료, 고순과 유비의 소패성을 공격하고, 유비는 도주한다. 장비, 관우 모두 흩어짐.

여포는 유비 부인들을 해치지 않고 남아있던 미축에게 칼을 주고 보호하라 함.

유비는 허도로 가서 조조 만난다. 조조는 유비와 연합하여 여포공격. 여포는 진등과 진규부자의 배신으로 서주, 소패성을 빼앗기고 하비성에서 수성한다.

원술에게 딸을 주고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유비진영을 뚫지 못한다. 여포는 하비성에서 부인 엄씨와 첩 초선과 술에 쩔어 살다가 자신의 망가진 얼굴을 보고 단주한다.

송헌, 마속이 여포를 배신하고 잠든 여포를 포박하여 조조에게 바친다. 여포, 진궁, 고순은 참수. 장료는 유비, 관우가 청하여 살려주고 조조에게 귀순.

 

헌제, 조조, 유비가 사냥나간다. 조조의 오만방자. 관우가 죽이려하자 유비가 말림.

헌제는 혈서써서 동승에게 옷띠에 비밀혈서 전달. 조조는 못 알아봄. 동승, 왕자복, 충집, 오석, 오자라, 마등, 유비 투합.

유비는 조조가 의심할까봐 뒷마당에 채소심고 가꾼다. 조조는 유비를 초청, 술 마시며 천하영웅에 대해 논의, 조조가 영웅은 자기자신과 유비라고 하자 유비는 놀라서 젖가락 떨어뜨리고 때마침 천둥이 치자 유비는 천둥에 놀라 떨어뜨렸다고 한다. 조조는 유비에 대한 의심을 푼다.

원소와 공손찬 싸움에서 원소 승리. 공손찬 자결한다.

원소와 원술이 연합하기 위해 원술이 가고 있다는 소식듣고 유비가 원술을 막겠다고 자청, 서주로 향하며 조조를 떠난다.

허저가 순욱등의 말을 듣고 유비 데려오라는 조조의 명으로 갔으나 유비는 듣지 않는다.

서주에서 유비군은 원술군과 격돌, 원술 패주. 원술을 피토하고 사망함.

서구가 원술의 옥쇄를 조조에게 바친다 옥쇄는 조조에게. 유비는 조조의 군사로 서주에 머문다. 조조는 차주보내 유비 죽이라고 하고 조조밑에 있던 진등의 계락으로 차주는 관우에게 사망. 유비는 차주의 군사도 빼앗아 계속 서주에 머문다.

유비는 대학자 정현에게 편지 써달라고 해서 원소에게 도움 청함.

원소는 모사들과 상의끝에 조조를 칠 대군을 일으킴. 진림의 격문.

조조는 유대, 왕충에게 시켜 5만군사로 서주의 유비공격. 20만 군사로 조조 직접 원소 막으러 출정. 여양으로.

조조는 부하들에게 원소 막으라고 하고 허도로 돌아간다. 유대, 왕충은 서주성의 유비공격. 관우, 장비에게 사로잡히고 유비는 이들을 풀어준다.

유비는 조조가 다시 올것으로 짐작하여 하비성을 관우에게, 서주성은 미축, 손걱에게 맡기고 장비와 소패성으로 간다.

장수, 가후는 조조에게 항복, 귀속한다.

공융은 조조에게 독설가 예형을 천거한다. 예형에게 형주 유포를 귀속시키려고 한다. 예형은 독설로 조조와 그 측근들을 욕한다. 유표에게 가서도 똑가티 한다. 유표는 예형을 황조에게 보내고 황조는 예형을 죽인다.

의사 길평은 동승의 말을듣고 조조 독살계획. 동승의 하인 진경동이 조조에게 고자질. 조조는 동승일당을 감금하고 길평자결.

조조는 동승에게서 황제의 혈서를 발견한다. 조조는 동승등 5명과 그 식솔 500명을 죽인다. 동승의 누이동생 동귀비는 헌제의 아이 임신하고 있었는데 목졸라 죽인다. 헌제는 부들부들 떤다.

조조는 서주의 유비 정벌길에 오르고 유비는 손건보내 원소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원소는 막내아들이 병이 걸려 목숨이 위태하다 하고 거부한다.

조조는 서주성, 소패성 함락하고 관우가 지키는 하비성으로.

장비는 망탕산을 숨고 유비는 하루 120km를 달려 기주의 원소에게 의탁한다. ( 1리=415m, 100리=41.5km, 300리=120km, 병졸들은 하루 100리를 행군했고 말은 300리를 달렸다.)

조조는 하비성 공략하고 장료가 관우 설득, 조조밑으로.

조조는 적토마등을 주고 환대한다. 조조는 관우등과 유비의 부인들 모두 허도로 옮긴다.

원소가 허도로 처들어오고 관우는 안량을 벤다. 또한 관우는 문추도 살해한다.

관우는 다시 황건잔당 토벌하러 간 자리에서 유비가 원소에게 있다는 말을 듣고 또 진진에게서 유비의 편지를 받아 읽는다. 관우는 미부인, 감부인 모시고 조조가 준 선물, 돈 미녀 모두 놔두고 유비에게 출발한다. 조조는 배웅하나.

관우는 다섯관( 동령관, 낙양, 사수관, 형양, 백마 ) 지나가면서 여섯 장수(공수, 맹탄, 한복, 변희, 진개)를 베었다.

막판에 손건만나 유비는 하북이 아니라 여남에 있다하여 여남으로 간다. 가는 길에 장비만남. 장비가 관우 죽이려고 하고 여러명이 변호. 장비는 울면서 관우와 조우.

관우는 유비만나러 손건과 떠남.

유비는 여남에 없고 하북 원소 밑에 다시감. 손건이 유비에게로 가서 관우의 소식을 알린다. 간옹은 유비에게 원소한테 유표를 만나 같이 쳐부수자고 설득하러 형주 다녀오겠다고 하라 한다. 결국 삼형제는 조우한다.

관우와 손건이 하북으로 유비만나러 가다 관우는 관정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이따 관우를 도와준 관정의 둘째아들 관평이 관우의 아들로 들어간다.

관우가 오관문깨고 나갈때 관우를 도와준 주창이 배원소가 시키던 산채를 배원소 죽이고 주가 전복했다고 함. 그자는 조자룡.  모두 조자룡과 조우.

모두 장비가 차지하고 머물고 있던 고성으로 감 ;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손건, 간옹, 미축, 미방, 관편, 주창.

유비등은 여남에서 머문다.

강도의 손책은 강동지경 여러곳 평정한다. 손책의 부하 허공(오군태수)이 조조에게 편지 띄워 손책은 항우와 같이 위험하니 허도에 불러 강동으로 못가게 해야한다고 했는데 이 편지를 손책이 가로채고 허공 죽인다. 허공의 가객 세명이 허공의 복수를 위해 사냥터의 손책을 습격.

부상입은 손책을 신선으로 추앙받는 우길을 죽임. 결국 우길의 귀신을 계속보며 혼절, 아우 손권에게 안의 일은 장소에게, 밖의 일은 주유에게 물러보라고 사망. 소패왕 손책. 26세.

손권을 주유의 추천으로 노숙을 등용하고 노숙의 추천으로 제갈근을 등용한다.

원소는 조조 치기 위해 70만 대군을 일으킨다. 모사 전풍이 말린다.

원소 밑에 있던 허유가 원소에게 조조의 7만군사가 관도로 왔으니 허도를 치자고 했으나 원소는 간신 심배의 모함으로 허유를 가두려함.

허유는 조조의 옛친구. 조조에게 가서 원소군의 식량창고 오소를 치라고 한다. 오소는 순윤경이 지키고 있는데 술 취해 자고있음. 조조군 대승.

곽도의 말을듣고 원소는 장합, 고람으로 조조군 영채 습격하라고 하지만 장함, 고람은 조조군에게 항복한다.

원소군 크게 패하고 원소는 800명마 데리고 황하 건너 도주한다. 관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