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에 이어 올해 초 다시 행불선원 나트랑 수련을 다녀왔다.

난 9품이라 두가지 화두를 통과해야하는데 스님과 인터뷰에서 명 이전은 무엇인가 화두는 통과했고 아직 삼세심 불가득 화두는 남아있다^^

다시 가본 나트랑~역시 너무너무 좋았다. 천국이 따로 없었다~

올해 수련은 자율정진 시간이 많아서 혼자 수행을 많이 했던것 같다. 결국 소원성취와 악업소멸을 위한 기도와 번뇌 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참선의 양립를 위한 부지런한 정진을 계속 해야함을 느끼고 돌와왔다. 완벽한 힐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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