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무쇼가 쓴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은 지난번 읽었던 최소한의 전쟁사에 이어서 인류의 전쟁역사에 대한 요약서이다. 이것을 지도와 더불어 설명하고 풀어써서 이해하기 쉽게 쓴 역사서였다.

인류의 전쟁사를 해양국가와 대륙국가의 충돌,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의 충돌,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동서 냉전과 민족분쟁 총 5개의 챕터로 이야기 한다.

해양국가와 대륙국가의 충돌에서는 포에니전쟁 (BC266~146) ; 지중해 노리는 도시국가 로마와 해양강국 카르타고의 충돌,  가우가멜라 전투(BC 331) ;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원정,  진시황의 중국통일 (BC 221~210) ; 진시황이 초조연진제한위를 통일하는 과정,  투르-푸아티에 전투 (732) ; 서유럽을 침공한 이슬람 세력을 기독교의 프랑크 왕국이 방어,   십자군전쟁 (1096~1270) ; 이슬람이 장악한 예루살렘을 두고 200년동안 기독교 국가들이 7차례 원정  결국 실패,   레그니차 전투 (1241); 유럽 연합군을 섬멸한 몽골군이 헝가리등 유럽의 심장을 유린
 
기독교와 이슬람교에서는  레판토 해전 (1571) ; 이슬람 세력의 지중해 패권을 기독교 세력이 되찾은 전투,  아르마다 해전 (1588); 100년간 세계 지배한 스페인이 영국에게 무릎꿇고 패권을 넘겨준 전투,  30년 전쟁 (1618~1648) ; 구교와 신교의 30년 전쟁으로 신성로마 제국 해체도 본격화,  미국독립전쟁 (1775~1783) ; 영국에 도전한 식민지 13개 주가 미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쟁취,  나폴레옹 전쟁 (1802~1815) ; 프랑스 혁명사상을 내세워 유럽 통일에 나선 나폴레옹의 전쟁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에서는   아편전쟁 (1840~1842) ; 제국주의 선봉장에 나선 영국이 청나라와 벌인 전쟁,  크림전쟁 (1853~1856) ; 흑해로 진출하려는 러시아를 영국등 서구 열강이 저지한 전쟁,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1870~1871) ; 독일의 철혈제상 비스마르크가 프랑스 침략으로 통일을 완성,   미국 남북 전쟁(1861~1865) ; 노예제와 산업구조의 차이로 남부와 북부가 벌인 전면전,  러일 전쟁 (1904~1905) ; 대륙국 러시아와 해양국 일본이 만주와 한반도 지배권 놓고 충돌
 
제 1차 세계대전과 제 2차 세계대전은 전편 후면으로 나뉘어 설명한다.

동서 냉전과 민족 분쟁에서는  한국전쟁, 중동전쟁(1948~1973) ; 아랍국들과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전쟁,  베트남 전쟁 (1960~1975) ; 프랑스 식민지에서 벗어난 북베트남의 호치민이 뒤이어 침략한 일본과 독립전쟁을 하고 남부를 장악한 프랑스와 미국과 다시 전쟁을 한다 미국은 철수를 하고 그 뒤에 사이공 함락되고 통일된다.   이란-이라크 전쟁 (1980~1988) ; 페르시아계 이란을 침공한 아랍계 이라크의 민족전쟁으로 미국은 이라크 사담 후세인을 지원한다. 그러나 결국 승부없이 휴전한다.  유고슬라비아 전쟁 (1991~1999) ; 유고해체후 독립을 이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가 있었고 뒤이어 독립하려는 보스니아 헤르체보비나를 세르비아가 막으면서 벌어지는 발칸반도의 민족분쟁   9.11 테러    이라크 전쟁 (2003) ; 미국이 악의 축이라고 규정한 이라크를 미국이 공격하여 사담후세인을 처형한다.  걸프전쟁 (1990) ;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하여 벌어진 전쟁으로 미국이 참전하여 쿠웨이트 지킨다.  아프간 전쟁 (2001) ; 9.11 테러후 오사마 빈라덴을 찾고 탈레반을 몰아내기 위해 미국이 아프간에 침공, 트럼프 정권과 바이든 정권에서 미국이 물러가고 다시 탈레반이 권력을 잡는다.  2011 오사마 빈라덴 처형,  이라크는 수니파 극단주의자들이 IS를 창설하여 테러를 계속 자행하고 이라크군을 IS와 싸우고 있다.    이란은 시아파, 이라크는 시아파 수니파 혼재되어 있고 주고 시아파   사담 후세인은 수니파였다.  수니파의 맹주는 사우디 아라비아  대부분 아랍국가는 수니파
 
 
이상이 이 책의 내용이었다.  지난번 읽었던 최소한의 전쟁사, 최소한의 세계사에 이어 두번, 세번 두고두고 읽어서 교양을 쌓는 교양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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