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11~218년

* 카라칼라 황제 (211~217년 재위)

23세, 늘 긴옷을 입고 다녀 카라칼라(긴옷)이라는 별명이다.

동생 게타를 즉위 1년만에 살해

212년 ; 누구나 로마시인, 속주민 차별 없앰. 로마제국에 사는 사람 누구나 로마시민, 로마시민세(상속세, 노예해방세)의 세율을 5%에서 10%로 인상.

속주세 폐지 ; 결론적으로 세수가 줄어듦, 카라칼라 죽은뒤 1년뒤 바로 세율은 원상 복귀됨

안토니우스 칙령 ; 신분상승의 길 막힘. 누구나 갖고 있아는 것은 아무도 갖고 있지 않은 것고 마찬가지다. 구성원 모두가 시민이 되었기 때문에 브랜드는 죽었다.

게르마니아 방벽 보수, 통화개혁. 이집트에서 카라칼라 비난하자 수천명 학살함.

젊은 군인들로만 구성된 기동부대 창설; 노령화 되면서 문제 야기됨.

파르티아 전쟁. 카라칼라의 파르티아 공주 청혼, 원로원 반대, 시민들 반감. 근위대장 마크리누스 일행; 카라칼라 암살. 29세. 어머니 율리아 돔나는 자결.

새 황제는 마크리누스 53세.

* 마크리누스 황제 (217년~218년 재위)

계속 파르티아와 전쟁. 무승부. 파르티아와 굴욕적 강화, 영토 잃음 (메소포타미아 지방)

율리아 돔나의 여동생 율리아 마이사 ; 로마에서 20년 살다가 다시 시리아로 쫓겨옴 그녀는 제 3 갈리아 군단을 끌어들임.

마크리누스 군과 대치. 마크리누스 군 항복. 마크리누스는 도주중 살해됨.

율리아 마이사의 외손자 엘라가 발루스를 황제로 추대.

서기 218년~235년

* 엘라가 발루스 황제 (218년~222년 재위)

 최초의 동방출신 황제 (시리아 속주), 태양신을 모시는 제사장 신분.

태양신전 건립, 로마인 불쾌해함, 동성애자. 222년 살해됨 태양신전은 유피테르 신전으로 바뀜

*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황제 (222년~235년 재위)

14세. 엘라가 발루스의 사촌동생. 법학자 율피아누스가 알렉산데르와 붙어서 보좌.

공정하고 온전한 통치. 6년간의 평화.

4년뒤 율리아 마이사(외할머니) 사망. 어머니 율리아 마메아가 후견인. 충신 율피아누스 살해됨.

파르티아 쇠퇴. 사산조 페르시아 아르다시르왕. 과거 기원전 550년경의 알렉산드로스에게 정복 당하기 전의 페르시아때의 부흥 꿈꿈. 조로아스터교 믿음.

사산조 페르시아, 아르메니아 정복후 로마 침입. 알렉산데르 직접 출정.

233년 봄 로마군과 페르시아군 전쟁시작. 로마군 승리.

라인 강변 출동, 야만족 침입 진압위해. 야만족의 성격이 과거와 다르다. 알렉산데르는 야만족과 교섭 추진. 병사들은 불만 고조.

235년 3월 병사들 봉기. 알렉산데르 살해됨. 어머니 율리아 마메아도 살해됨.

막시미누스 장군을 황제로 추대, 향후 50년을 군인 황제 시대라고 함. 원로원 의향 안묻고 군인들끼리 황제 차지.

서기 235년~260년

* 막시미누스 트라쿠스 황제 (235년~238년 재위)

트라키아(마케도니아 동쪽 지방)  속주 출신. 아버지가 양치기.

보조병때 세베루스 황제에 눈에 띔 (용맹, 건장) 황제용 막사 경호원으로 발탁됨.

62세때 황제 등극. 즉각 게르만인과 전투 시작. 북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80세 고르디아누스를  원로원에서 황제로 추대.

막시미누스, 로마로 진군, 내전 시작.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속주에서 고르디아누스에 반발, 고르디아누스 쪽으로 진군.

고르디아누스 2세 전사. 고르디아누스 1세 자살. 원로운은 푸피에누스와 발비누스 두 사람을 공동황제로 막시미누스와 싸우게 함.

이탈리아 주민들 막시미누스에 대항 ( 원로원 편듦 ) 막미시누스는 병사들에게 살해됨.

푸피에누스와 발미누스도 병사들에게 살해됨.

* 고르디아누스 3세 (13세) 황제 등극

6년동안 평온, 실무에 뛰어난 티메시테우스 때문. 근위대장 임명, 티메시테우스의 딸과 황제 결혼.

사산조 페르시아, 아르다시르의 둘째 아들이 쿠테타로 왕위에 오름. 샤푸르 1세. 시리아 속주 안티오키아 침입, 약탈.

243년 로마군 진격, 북부 메소포타미아 탈환. 티메시테우스 급사.

244년 전쟁터에서 고르디아누스 3세는 병사들에게 암살됨. 근위대장 필리푸스 황제로 등극

* 필리푸스 아라부스 황제 (244년~249년 재위)

아랍인 황제. 페르시아 샤푸르 왕과 강화. 메소포타미아 속주 잃음.

수도 로마 입성, 2년동안의 평온. 로마건국 천년제 주최.

게르만족 침입, 데키우스 파병. 병사들, 데키우스를 황제로 추대. 필리푸스군과 데키우스군 격돌, 필리푸스 자살.

* 데키우스 황제 (249년~251년 재위)

먼 판노니아(헝가리)출신, 40대

수도 로마 시장 출신. 기독교도 탄압, 로마시민은 기독교도가 아니라는 증명서 발급(리벨루스).  게르만족 침입, 전투중 데키우스 황제 전사.

아들 에트루스쿠스도 전사.

* 트레보니아누스 황제 (251년~253년 재위)

먼 모이시아 속주(불가리아) 총독 출신. 야만족과 강화. 252~253년 30만명에 달하는 게르만족 침입.

보스포로스 해협거쳐 터키지방 약탈, 에게해 진출, 아테네 약탈.

아일리아누스와 발레리아누스, 트레보니아누스내전, 발레리아누스 승리.

* 발레리아누스 황제 (253~260년 재위)

63세. 군대 지휘관급 재편성, 능력위주 황제가 직접 선발. 기독교도 탄압.

페르시아 샤푸르왕 침입, 포로로 잡힘. 1년뒤 사망.

서기 260~270년

* 갈리에누스 황제 (253~268년 재위)

발레리아누스 아들로 공동황제 역임, 42세.

포로로 잡힌 황제로 인해 황제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짐. 프랑크족, 알레마니족, 고트족등의 침입.

261년 전염병(페스트), 지진.

군단장 포스투무스와 실바누스의 의견충돌로 두 군대가 싸울때 실바누스 군대에 있던 갈리에누스 황제 아들을 죽임.

포스투무스는 갈리아 제국 건립 ; 갈리아, 브리타니아, 히스파니아 지역이 갈라져 나옴.

동방이 팔미라 속주 지역 장군 오데나투스, 페르시아를 막아냄.

갈리에누스 황제는 오데나투스를 동방 사령관에 임명. 오데나토스는 고트족과의 승리 축하 장치 석상에서 267년 조카의 칼에 찔려 죽음(개인적 원한),  오데나투스의 아내 제노비아가 팔미라의 여왕으로 등극.

270년; 삼분된 로마제국 (갈리아 제국, 본국 이탈리아, 팔미라 왕국)

원로원과 군대를 완전 분리하는 법 만듦. (악법이었다.)

이 이후부터 로마 제국은 군사도 아는 정치가와 정치도 아는 군인을 낳지 못하게 되었다.

군부 구테타로 살해됨 50세. 268년.

* 클라우디스 고티쿠스 황제 (268~270년 재위)

고트족을 제압한 자라는 뜻의 고티쿠스. 일리리아 지방 출신. 30대 중반에 기병대장. 군사들이 황제추천, 원로원은 동의 안함.

황제 된 후 고트족 제압. 270년 전염병으로사망.

그 이후 아우레릴아누스, 프로부스, 카루스, 디오클레티아누스등; 모두 일리리아 지방 ( 도나우강 유역 )의 출신들 (군인, 기병대)

서기 270~284년

*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270~275년 재위)

일리리아 지방 시르미움 출신. 56세때 황제.

발레리아누스 황제가 아낌. 그 아들 갈리에누스 황제를 불신임하여 죽임.

오랜만에 로마인의 혼을 담은 황제라는 평가 받음. 동화를 완전 폐지. 원로원이 갖고 있던 동화 발행권을 빼앗음.

로마에 아우렐리아누스 성벽 건립. 다른 황제들과 다른것은 속공, 속전속결.

트라야누스 황제때 로마 속주가 된 다키아 속주 포기(270년) , 고트족에게 넘김.

도나우강 남쪽 모이시아 지방에 새 다키아 건설.

팔미라 진군, 여왕 제노비아와 격돌, 272년. 팔미라 공방전, 제노비아 사로잡음, 이탈리아 호송, 안티오키아 수복. 동방 방위는 프로부스에게 맡김.

로마군과 갈리아 데트리쿠스 황제군과 대치. 두사람 회동, 항복. 갈리아 회복. 갈리아제국 14년만에 소멸.

사산조 페르시아 공격위해 동방원정길에 노예 비서를 꾸짖었다가 살해당암.

* 타키투스 황제 (275~276)

75세. 고령, 원로원 추천.

페르시아 출정길에 자연사.

* 프로부스 황제 (276~282)

이집트, 시리아 군단 총 사령관. 20대때 발레리아누스가 발탁.

황제 임명당시 44세. 야만족 소탕에 정열. 6년차에 공사진행 감독중 망루가 쓰러져 사고사.

* 카루스 황제 (282~283)

황제의 오른팔 근위대장 출신, 58세

페르시아 전쟁, 전쟁도중 막사에 벼락 떨어져 즈사. 공동황제였던 둘째아들 누메리아누스도 암사 당함.

서방의 카리누스, 동방의 디오클레스 내전 직전 카리누스는 부하에게 암사랑함.

디오클레스는 디오클레티아누스로 개명후 21년간 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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