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161~180)

오현제의 마지막을 장시하는 황제, 가장 평이 좋음.

121년 출생(하드리아누스 4년차), 외가가 부자, 벽돌공장 소유주.

친가인 베루스 집안은 에스파이나 출신. 할아버지가 집정관, 아버지는 3세때 사망.

7세~11세 초등교육 ; 사설학원 또는 가정교사

12세~16세 고등교육 ; 17세부터 사회로 나감 ; 로마시대 학제.

케이오니우스 콤모두스 (하드리아누스가 지목한 차기황제)의 딸과 약혼. 콤모두스는 138년 급사(결핵의증)

하드리아누스는 결국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차차기 후계자로 점찍어 두었었다.

안토니누스 피우스가 후계자로 재결정, 결정조건=양아들로 마르쿠스와 콤모두스의 아들을 맞아들일것.

속주 ; 황제속주; 접경지망, 황제가 총독 임명, 군사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

        원로원 속주; 후방지역, 원로원이 임명 1년, 원로원들이 돌아가며. 안토니누스는 원로원 속주 총독 경험.

로마의 판테온, 만신전;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 아그리파가 건립, 하드리아누스 시대 재건, 직사각형을 원형으로.

18세때 회계 감사관, 즉 황제자리를 약속받는 위치.

안토니누스 피우스는 자기 외동딸과 마르쿠스 약혼시킴(안토니누스는 마르쿠스의 고모부)

24세때 황제의 딸 파우스티나와 결혼 황제와 같이 22년동안 삶(데릴사위)

안토니누스 피우스 사망후 황제에 오르지만, 40세, 31세의 루키우스(안토니누스 피우스의 둘째 양아들)를 제 2대 황제로 스스로 추대 (마르쿠스는 공화제 찬성주의자인듯)

공동정치 시작.

자녀 14명, 아들은 쌍둥이로 낳았지만 하나는 5세때 죽고 한아이가 후세황제 콤모두스.

파르티아가 친로마왕국 아르메니아 침공, 반로마파인 파코루스를 왕우에 앉힘. 시리아 속주 군단장 콜넬리아누스는 공격, 패배

파르티아는 또 시리아 속주도 공격, 162년 황제 출정, 루키우스가 동방으로.

163~166년 ; 파르티아 전쟁, 로마군 승리. 루키우스는 전투경험 전무하여 전쟁은 맹장들에게 맡기고 휴가만 즐김. 판테아라는 여인과 사귐, 마르쿠스는 자기딸 루키아와 결혼시킴. 169년 루키우스 39세때 급사(뇌졸중 의심)

졸지에 과부가 된 부인(마르쿠스의 딸) 루킬라는 폼페이아누스에게 재혼.

170년 로마군 다키아 북쪽 공략, 로마장군 프론토 저나. 도나우강 방위선 재배치, 증강시킴. 야만족 침입 잦음. 마르쿠스는 늘상 전선에. 철학(스토아 학파)에 심취.

172~174년 제 1차 게르마니아 전쟁(마르코마니족, 라디족과 전투)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원기둥

178~179년 제 2차 게르마니아 전쟁(야지게스족, 사르마티아족과 전투) ; 유기적으로 짜여진 전쟁이아니라 전선 여기저기서 개별적으로 치뤄진 전쟁.

이무렵 명상록 작성 시작.

이집트 폭동 ; 카시우스(시리아 속주 총통)가 진압, 카시우스를 동방 총 사령관에 앉힘.

아르메니아 폭동 ; 베루스가 진암.

부인(파우스티나)과 딸(루킬라)이 전선에 동반, 시르미움 기지.

카시우스의 모반; 황제지칭( 사실 마르쿠스가 병사했다고 잘못믿으) ; 부하가 죽임.

마르쿠스는 동방행. 황후 파우스티나 병사.

이집트, 시리아 등에서 카시우스 모반에 가담한 사람들 처단. 그후 소아시아 그리스 여행.

176년 로마로 돌아옴, 55세. 아들에게 세습확립, 콤모두스 177년 집정관 취임.

179년 대공세(2차 게르마니아 전쟁시) 마르쿠스, 콤모두스 모두 전선에. 막시미아누스 대활약, 베루스 전사.

180년 3월 빈에서 쓰러짐, 사망 (58세, 치세 19년), 전선에서 죽음을 맞이한 최초의 로마황제. 마르쿠스의 계획= 체코(보헤미안 지방)의 속주화였음.

 

콤모두스 황제 (180~192)

게르만족들과 종전협정, 루킬라(누나)가 살해모의, 들킴, 모두 처형, 그 이후 포악해짐.

페렌니스(근위대장)가 콤모두스 대신 통치(5년간)

콤모두스는 하인(해방노예 클레안드로스)의 거짓 꼬임(황제 암살시도)에 빠져 페렌니스 암살함.

클레안드로스는 황제의 측근이 되어 온갖 비리, 전횡(4년간)

두번째 황제 살해 음모(187년) ; 콤모두스의 매형, 매제 모두 죽임. 아내 크리스피나도 간통죄로 살해.

로마시민의 폭동 ; 클레안드로스 시위대에게 살해됨.

192년 12.31에 애첩 마르키아와 하인 에클렉투스, 자객은 콤모두스의 레슬링 코치 나르키소스에게 목졸라 살해됨.

 

 내란의 시대 (193~197)

페르티낙스 ; 콤모두스 암살된 이후 근위대장 레토의 설득으로 제위, 66세.

해방노예의 아들, 시리아 지원, 백인대장 출신. 군대 정예병 지휘관 거쳐 원로원 입성, 법무관. 시리아 속주 총독등~밑바닥부터 황제까지 된 인물.

레토가 본인에 대한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근위대 선동하여 제위 87일만에 살해.

 

디디우스 율리아누스 ; 처음부터 원로원

각 속주 군단장 역임. 집정관, 황제취임(레토 추천)

셉티비우스 세베루스,  페스켄니우스 니게르,  클로디우스 알비누스가 모두 황제를 자칭.

 

세베루스(북아프리카 태생, 48세) 로마진군, 율리아누스는 레토 죽이고 세베루스와 동맹제의.

 

세베루스 ; 호민관, 원로원, 법무관, 그리스 유학, 석사학위. 갈리아 속주 총독등~

로마입성(쿠테타), 율리아누스 처형, 황제등극.

동방의 니게르 진압 3년걸림

세베루스 군대와 니게르 군대의 이수스평원 결전 ; 세베루스 승리. 니게르 사망.

세베루스 군대와 알비누스 군대 전투. 197년 리옹 근처 평원. 세베루스 승리, 알비누스 자결.

세베루스 단독황제 등극, 51세.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 (193~211)

북아프리카 출신.

율리아누스 황자를 193년에 살해, 193년부터 황제. 니게르, 알비누스 까지는 197년에 모두 마무리.

아들 카라칼라를 후계자로 선정.

독재자.

세베리아나 가도 건설. 군대개혁 ; 졸병이라도 백인대장이나 기병 등급 가능, 결혼가능.

비로마적인 전제군주. 로마제국의 군사정권화로 방향키를 돌린 통치자.

부인 ; 율리나 돔나 ; 시리아 제사장의 딸.

199년 동방원정, 파르티아. 쳐들어올지도 모르니까 공격한다. 승리. 파르티아는 이미 쇠퇴. 페르시아가 점점 자라남.

브리타니아 원정, 칼레도니아 제거 위해. 아들 카라칼라와 게타의 사이가 나쁨 ; 카라칼라가 황제가 된후 게타를 칼로 살해함

211년, 65세로 사망, 잉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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