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2024.4.5~4.7)

나는 솔로 13기는 개성특집이라고 이름불리워지는 기수로 내가 본 기수중 여성출연자들이 가장 아름답고 예쁜 기수였다
약사 영숙 오르가니스트 정숙 스튜어디스 옥순 그리고 회사원 영자 현숙 모두 개성있게 예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기수에 외모가 특이한 IT 앱 개발자 광수가 나와 코딩드론으로 순자를 선택하며 마음에 들어하지만 순자는  후에 돌싱으로 밝혀져 광수와의 데이트가 통편집된 화제의 기수이기도 하다

한의사 상철은 역시 출중한 외모로 옥순 정숙 영자의 선택을 받고 좋아하지만 직진하던 정숙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해서 정숙은 상철을 포기하고 영호에게 가며  상철이 마음에 들어했던 영자 옥순은 모두 의사 영호와의 진한 데이트 현장을 상철에게 보이게 되어 상철은 마음을 접는다

그러나 옥순 영자는 영수가 아닌 상철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유도 국가대표를 지냈던 부산사나이 영식은 끝까지 부산 아가씨 영숙을 좋아하고  나이가 가장 어린 난초 사업가 영철도 영숙에게 누나라 하며 좋아한다

의사 영수는 귀엽고 발랄한 현숙과 예쁜 옥순 영자 사이에서 방황하다 결국 현숙을 선택한다

13기는 결국 영숙의 결정이 가장 흥미로왔고 영숙은 영식과, 영호는 정숙과 상철은 옥순과 영수는 현숙과 커플이 된다

광수는 순자와 커플이 된거 같은데 통편집되어 방송엔 나오지 않았고 나름 예쁘고 매력있었던 영자만 커플이 되지 못한다

가장 많은 5커플이 탄생하지만 이들의 결정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 결정된 것이 아닌거 같아 아주 큰 감응은 받지 못했다

후에 나솔사계에 13기 옥순 현숙 광수가 다시 나오는 것으로 봐서 이 커플들은 대부분 끝까지 가지 못한듯하다

그러나 나솔 13기는 여성출연자 모두가 미녀들이라 눈이 즐거운 기수로 기억될거 같다

역시 감동은 9기와 6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