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2 ; 두개의 탑 (2022.9.7~9.18)

BOOK3

Chapter1. 보로미르, 떠나다

보로미르는 오르크들과 싸우다 사망한다.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가 발견한다. 시신을 거두어 강타고 내려간다.

프로도와 샘이 갔다는 것을 알고 뒤를 쫓지 않기로 한다.

Chapter2. 로한의 기사들

세명은 오르크들을 추적한다. 로한땅에 들어서자 로한의 기사들과 조우한다. 대장은 에오메르.

오르크들을 전부 전멸시켰다고 하고 호빗들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들도 사우론, 사루만들과 싸우고 있다고 하며 말 두필을 주고 떠난다. 세명은 팡고른 숲 입구에서 야영을 한다. 사루만으로 보이는 노인이 잠깐 나타난후 말들이 사라져버린다.

Chapter3. 우르크하이

피핀과 메리는 오르크들에게 잡혀있다. 보로미르는 오르크들과 싸우다 화살을 무수히 맞은 상태까지만 기억한다. 오르크 무리들(한 무리는 모르도르의 암흑군주를, 한 무리는 사루만을 따르는)에게 잡혀 행군중 로한의 기사들이 오르크 무리를 전멸시킨다. 피핀과 메리는 발각되지 않고 숨는다.

Chapter4. 나무 수염

피핀과 메리는 나무 요정들인 엔트들을 만나 같이 사루만의 본거지가 있는 아이센가드 입구까지 간다.

Chapter5. 백색의 기사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는 중간에 간달프와 조우한다. 간달프는 밑으로 떨어지나 바람의 영주 라이히르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나타난 말을 타고 로한 관문으로 향한다. 세오덴의 처소 메두셀드로 향한다.

Chapter6. 황금 궁전의 방

황금빛 궁전 메두셀드로 향한다. 로한 마크의 왕인 세오덴이 있는곳. 네명은 로한의 왕 세오덴과 간신 뱀혓바닥 그리마, 수문장 하마를 만난다. 간달프는 간신 그리마를 눕히고 갇혀있던 세오덴의 아들 에오메르를 석방한다. 왕의 누이의 딸 에오윈은 아라고른에 반한듯. 

이들은 드디어 사루만과 대결하기 위해 아이센가드로 출정한다. 그리마는 사루만에게 도망치게 두고 에오인이 남아 로한을 다스리게 한다. 세오덴의 후계자는 같이 출정하는 에오메르로 정한다.

Chapter7. 헬름계곡

이들은 헬름계곡의 나팔산성으로 입성한다. 아이센가드의 사루만 부하들인 오르크들과 고블린 인간들의 공격을 받는다. 대전투가 벌어진다. 간달프가 다시 나타나고 이들은 승리한다.

Chapter8. 아이센가드로 가는 길

일행은 사루만이 있는 아이센가드로 향한다. 아이센가드의 암흑의 탑이 있고 사루만의 성채 오르상크가 있다. 입구에서 메리와 피핀을 조우한다. 엔트들의 왕 나무 수염을 만나고 싶어한다.

Chapter9. 수공의 표류물

엔트들이 아이센가드를 물로 공격하여 사루만은 암흑의 탑으고 피신했고 그리만이 지나가서 탑드로 가라고 했다고 한다. 수공의 표류물은 담뱃대. 여기에 샤이어것이 있다. 샤이어의 누군가와 사루만이 서로 연락하는 것인가?

Chapter10. 사루만의 목소리

간달프 일행은 오르상크의 탑에서 사루만을 만난다. 간달프는 사루만의 마력을 빼앗고 사루만의 지팡이를 빼앗는다. 탑에 사루만을 가두고 일행은 내려와 엔트들에게 사루만의 감시를 부탁한다. 그리마가 위에서 물건을 떨어뜨렸는데 그것은 필란티르 라고 하는 검은 구체였고 피핀이 받는다.

Chapter11. 필란티르

과거 요정이 만든 7개의 돌 필란티르중 한개를 사루만이 갖고 있었다. 정신적인 교류와 먼 곳을 보는 용도인데 그것을 갖고 피핀과 간달프는 명마 샤우팍스를 타고 미나스 티리스로 간다. 전쟁을 막기 위해.

BOOK4

Chapter1. 스메아골 길들이기

프로도와 샘은 원정대에서 탈출 3일째. 에빈뮈일로 향한다. 중간에 스메아골(골룸)을 발견한다. 골룸이 미끄러져 샘에게 떨어지고 골룸을 포획한다. 길들이기를 한다. 골룸은 모르도르로 가는 지름길인 늪지을 횡단하자고 하고 이들을 이끈다.

Chapter2. 늪지 횡단

프로도와 샘은 골룸과 5일동안 골룸의 안내를 받아 죽음 늪을 통과해 모르도르성 입구까지 도달한다.

Chapter3. 굳게 닫힌 암흑의 성문

모르도르의 입구 언덕들 위에 견고하고 높은 두개의 탑이 있다. 모르도르의 이빨이 서 있다. 곤도르인들에 의해 세워졌던 것으로 후에 사오른이 점령한 것이다. 이곳을 통과할까 아니면 다른곳으로 돌아갈까. 골움은 다른 길, 키리스 옹골로 가자고 한다. 골룸은 과거 모르도르에 있었고 모르도르에서 반지를 찾아 나온것으로 길을 잘 알았다.

Chapter4. 향초와 토끼 스튜

골룸이 토끼 두마리를 잡아와 샘이 불로 스튜를 끓이자 골룸이 화를 내고 사라진다. 

곤도르의 인간부대 네명이 불을 보고 나타난다. 곤도르의 대장 파라미르였다. 그는 대적의 무리에 붙은 남측 인간들과 전쟁중이었고 호빗을 위해 곤도르의 병사 마블롱과 담로드를 경비병으로 붙여두고 떠난다. 거대인간 올리폰트를 목격한다.

Chapter5. 서녘으로 난 창

프로도와 샘은 파라미르 일행을 다시 만나 눈 가리워지고 그들의 본거지 동굴로 간다. 파라미르는 보로미르의 동생이다. 샘은 실수로 반지에 대해 말했지만 파라미르는 절대반지를 탐하지 않고 두 호빗을 재운다.

Chapter6. 금단의 웅덩이

프로도와 샘, 파라미르 일행은 중간에 골룸을 발견한다. 잡아서 포로로 삼는다. 프로도는 골룸을 해치지 말라고 파라미르에게 부탁한다. 파라마르는 골룸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Chapter7. 십자로로의 여정

프로도와 샘은 파라미르와 헤어져 골룸의 안내를 받으며 십자로로 향한다.

Chapter8. 키리스 웅골의 계단

프로도, 샘, 골룸은 키리스 옹골의 높은 계단을 오른다. 중간에 아홉기사들과 그 왕이 미나스 모르굴로 나가는 것을 목격한다.

Chapter9. 쉴로브의 굴

사우론 이전의 악 거대개미 쉴로브. 그녀는 반지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인간, 요정, 오르크들을 먹는데에 집중하고 있다. 골룸은 쉴로브에게 호빗을 재물로 주기 위해 쉴로브의 굴로 인도한 것이다. 샘과 골룸이 격돌한다. 그사이 쉴로브는 프로도에게 가고 골룸은 샘과 싸우다 도망친다.

Chapter10. 샘 와이즈군의 선택

쉴로브는 독침으로 프로도를 기절시킨다. 샘은 갈라드리엘의 등불로 쉴로브는 도망가고 프로도가 죽은줄 알고 반지를 자기가 하고 슬퍼하며 혼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간다. 감시의 탑에서 오르크들이 내려와 프로도를 들쳐없고 올라가는 소리를 샘은 듣는다. 반지를 끼우고 몸이 안보이게 하고 따라간다. 오르크들이 프로도는 곧 깨어날거라고 하고 꼭대기 탑의 방으로 가고 샘은 밖에 남겨진다. 프로도는 대적에게 붙잡힌다.

반지의 제왕 2권 두개의 탑은 반지원정대가 보로미르의 반지를 탐하는 마음때문에 쪼개지고 프로도와 샘은 모르도르로,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와 중간에 발견된 피핀, 메리는 간달프와 함께 아이센가드의 사루만을 제압하기 위한 싸움으로 이어진다. 

결국 사루만을 제압하고 간달프와 피핀은 전쟁을 막기위해 곤도르로 향하고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는 로한의 세오덴과 함께 하며 프로도 샘은 골룸과 함께 모르도르로 직접가게 되는 여정을 그렸다. 결국 골룸의 계략으로 프로도는 모르도르에 잡히고 샘만 밖에 있게 되는 이야기까지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