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5

Chapter 1. 미나스티리스

간달프와 피핀은 곤도르의 수도 미나스 티리스 입성, 군주 데네소르 만난다. 피핀은 데네소르에게 충성할 것을 맹세한다. 곤드르에는 모르도르와의 전쟁이 일어날 것을 알고 아이들과 여자들은 피난간다. 피핀은 경비대원 베레곤드와 그의 아들 베르길을 만나 대화한다.

Chapter 2. 회색부대의 통과

세오덴왕, 에오메르, 메리는 느린 도로쪽으로 진격한다. 아라고른, 김리, 레골라서, 할라바드, 엘라단은 사자의 길이라는 죽음의 길로 진격하여 에레크를 거쳐 키릴 강변까지 달린다. 뒤에서는 그림자 사자들이 쫓아온다. 아라고른 부대는 회색부대라고 불리운다.

Chapter 3. 로한의 소집

세오덴왕, 에오메르, 메리는 곤도르의 사자 히르곤이 곤도르의 영주 데네소르가 로한의 도움을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여왕 에오윈을 에도라스에 남겨둑 곤도르로 진격한다. 메리는 로한의 12기사중 하나인 데른헬름과 같이 간다.

Chapter 4. 곤도르 입성

어둠의 군주 군들은 미나스티리스 성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데네소르의 아들 파라미르가 싸움에서 돌아와 간달프와 피핀에게 프로도와 샘의 이야기를 알리고 다시 전장으로 나갔으나 화살맞고 큰 부상을 입는다. 

데네소르는 정신이 나간채로 파라미르와 자기를 불에 태우라고 하고 피핀은 사람들을 만류한다. 성문이 깨지고 모르도르군들이 밀어닥치고 간달프만이 막고 있을때 로한의 지원군들이 도착한다.

Chapter 5. 로한기사들의 질주

세오덴왕이 선두에서 달린다. 오르크들이 무너진다.

Chapter 6. 펠렌소르 평원의 전투

세오덴왕은 모르도르군과 싸우다 전사한다. 에오메르가 왕위를 이어받는다. 데른헬름은 에오윈이었고 역시 큰 부상을 입는다. 아라고른 일행이 곤도르에 배타고 도착한다. 결국 곤도르가 대승한다.

에오메르, 아라고른, 임라힐은 곤도르성(미나스티리스)에 입성한다. 많은 사상자가 발행한다.

Chapter 7. 데네소르의 화장

데네소르는 정신이 나가 부상당한 파라미르와 자신을 불에 태우라고 하고 베레곤드가 이를 결사적으로 막는다. 피핀은 간달프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간달프는 돌아와 데네소르가 팔란티르를 안고 있음을 본다. 여기 백색탑에 일곱 팔란티르중 적어도 하나가 보돤되어 있었고 사우론의 의지가 미나스티리스에 침투한듯.

데네소른은 스스로 불을 붙여 사망하고 간달프, 피핀, 베레곤드는 파라미르를 치유의 방으로 옮긴다.

Chapter 8. 치유의 집

아라고른은 치유의 집에서 임금님풀을 이용해 파라미르, 에오윈, 메리를 모두 치료한다. 사람들은 아라고른을 진정한 왕이라고 칭송한다.

Chapter 9. 마지막 회합

레골라스와 김리는 피핀과 메리를 만나 아라고른이 이끈 사자의 길을 통해 배를 타고 미나스티리스로 온 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간달프, 아라고른, 에오메르, 임라힐, 엘론드의 두 아들들, 두네다인등은 총 7천의 병력으로 모르도르로 진격하자고 합의한다. 절대반지를  불속에 넣을동안 사우론의 주의를 빼앗을 필요가 있고 우리 자신이 그 미끼가 되어야한다고 한다.

Chapter 10. 암흑의 성문이 열리다

모란논의 성문으로 공격한다. 사우론의 사자가 와서 프로도와 샘의 물건을 보여주고 항복하라고 한다. 간달프는 제안을 거절하고 물건만 빼앗고 총 공격한다.

Book 6

Chapter 1. 키리스 옹골탑

샘은 프로도를 구하기 위해 키리스 옹골탑으로 진입한다. 오르크들이 프로도의 미스릴 갑옷을 두고 서로 살육하여 거의 다 죽는다. 샘은 프로도을 발견하고 자기가 갖고 있는 반지를 프로도에게 준다. 샘은 프로도를 구하고 오르크의 옷을 나눠입고 키리스 옹골탑을 빠져나와 달려나간다.

Chapter 2. 암흑의 대지

프로도와 샘은 운명의 화산쪽으로 계속 전진한다. 우둔계속와 아이센마우스 쪽으로 가다 오르크 무리들과 섞여 같이 행군한다. 오르크들이 서로 부딪혀 싸우는 틈을 타서 다시 탈출한다.

Chapter 3. 운명의 산

프로도와 샘은 오로드루인 산으로 오른다. 골룸이 따라온다. 골룸이 샘을 눕히고 프로도의 손가락을 깨물어 반지를 빼앗고 높이 든 순간 미끄러져 반지와 함께 운명의 틈으로 떨어진다. 샘과 프로도는 임무를 완성한다. 모든것이 끝났다고 말한다.

Chapter 4. 코르말렌 평원

프로도와 샘은 오르드루인 산의 화염에 휩싸였지만 간달르의 독수리친구 과이히르가 구출한다. 이실리엔의 코르말렌평원에 있는 연합군 기지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곤도르 왕은 아라고른. 모두들 환영축제를 한다. 피핀과 메리도 만난다.

피핀은 전사한줄 알았으나 김리가 구해서 아라고른이 치료해준것이다. 피핀과 메리는 엔트의 물을 먹고 키가 커졌다. 이들은 미나스티리스로 입성한다.

Chapter 5. 섭정과 왕

미나스티리스 치유의 집에 있던 파라미르와 로한의 왕녀 에오윈은 사랑에 빠진다. 모르도르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일행들 도착한다. 섭정이었던 파라미르는 아라고른에게 왕관을 씌워주고 아라고른은 엘렛사르왕으로 등극한다.

요증들도 와서 축하한다. 로한의 왕 에오메르와 에오윈은 로한으로 돌아간다.

Chapter 6. 많은 이별

일행과 아라고른왕, 왕비 아르웬(엘론드의 딸)은 미나스티리스로 온 로한의 에오메르왕과 세오덴 전왕 시신을 모시고 로한으로 출발한다. 성대한 장례식을 치룬다. 엔트들도 아이센가드에서 만난다. 오르상크 탑에 있던 사루만과 그리만은 풀려났으나 폐인이 된다. 일행은 아라고른왕, 에오메르왕과 헤어진다. 곤도르의 파라미르와 로한의 에오윈이 결혼을 발표한다. 일행은 깊은골로 가서 빌보를 만나고 엘로드를 만난다. 일행은 다시 샤이어로 향한다. 레골라스, 김리와도 헤어지고 요정들도 다들 고향으로 돌아간다.

Chapter 7. 고향으로 가는길

호빗 네명과 간달프는 브리에 도착한다. 머위네, 모리아재는 외부인들이 싸움을 걸어와 힘들다고 한다. 간달프는 헤어진다. 톰 봄바딜에게 가고 샤이어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머위네가 알려준다. 호빔 네명은 샤이어에 1년만에 진입한다.

Chapter 8. 샤이어 전투

호빗 네명이 샤이어에 들어오지만 황폐화되어 있었고 호빗 루소가 샤르키라는 대장과 그의 부하 인간들을 끌어들여 샤이어를 지배중이었다. 메리는 호빗들의 봉기를 외쳤고 결국 봉기한 호빗들과 샤르키의 부하인간들의 대전투가 벌어진다. 호빗이 승리한다. 

호빗 네명은 샤르키를 잡는다. 그는 사루만이었고 그의 수족 뱀혓바닥 그리마가 로소를 죽였다. 이 사실을 사루만이 말하자 그리마는 사루만을 목베어 죽이고 호빗들은 활로 그리마를 죽인다. 프로도는 이들을 죽이기 원치 않았다.

Chapter 9. 회색항구

샤이어 마을의 복구작업. 샘은 갈라드리엘의 선물 씨를 뿌리자 아름다운 나무 말로른이 자라난다. 샘은 로즈와 결혼한다. 딸 엘리노르를 낳는다. 

프로도는 회색항구로 요정들과 샘과 향하고 그곳에 간달프가 기다린다. 프로도는 샘과 작별한다. 간달프의 말을 듣고 달려운 메리와 피핀, 샘과 프로도는 작별하고 프로도는 배를타고 빌보와 떠난다. 제 3시대가 끝난다.

 

결국 이러한 대 서사의 장은 막을 내린다. 이 반지의 제왕은 듄 시리즈보다는 훨씬 수월했고 재미있었다. 이것이 영화 세편으로 만들어져 과거에 흥행하였고 다시한번 영화로도 감상해봐야겠다. 정말 최고의 최초의 SF대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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