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때의 명 복엽 전투기인 SE5와 알바트로스 1/72키트를 이틀에 걸쳐 만들었다.

이 키트는 이태리의 이타렐리 에서 나온 키트로 아주 오래전 키트라 많은 손질및 사포질이 필요한 키트였다. 그러나 1/72의 작은 키트라 뚝딱 이틀만에 다 만들었다. 먼저 조립부터 다 완성하고 프라이머 칠

그리고 6월 29일 수요일 휴진일에 오전과 오후에 걸쳐 에어브러쉬 이용 색칠과 세필로 색칠 그리고 데칼 마감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였다. 1/72는 정말 간편하고 귀엽고 앙증맞다.

알바트로스  독일비행기의 화려한 색깔이 특징이다.
영국의 SE 5  독일공군에 맞서싸운 연합국의 주 전투기

마감제를 IPP의 Semi Glos에 락카신너로 뿌렸는데 이상하게 생기 뿌옇게 바뀌는거 같다;;; 다시 기존의 탑코트 광택으로 약간 과하게 뿌려서 뿌연 색감을 제거하였다. 그냥 탑코트로 뿌리는게 좋을거 같다.

6월을 마감하며 이 두대의 귀여운 복엽기를 하루만에 색칠하였다. 프라모델 제작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몰입하게 하는 묘한 마력이 있다^^

장식장 아랫칸을 차지해 나가고 있는 1/72 키트들.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들이다.
장식장 상층을 차지하고 있는 1/48 키트들. 역시 멋지고 웅장하다.

6월까지 정말 많은 수의 탱크, 비행기를 완성시켰다. 그 몰입감은 정말 최고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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