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여의 시간을 얻어 여름휴가를 안면도와 용평으로 다녀왔다.

첫 2박 3일은 안면도 리솜콘도에~5박 6일은 용평콘도에서 완전 힐링용 여행이었다.

안면도에서는 패스트 캠프 오로라와 오토6를 갖고 가서 해변에서 펼쳐보았는데 오토6는 크기가 커서 좋았지만 창문이 앞 뒤 두개밖에 없어서 땡볕에 환기가 되지 않아 너무 더웠다;; 역시 여름엔 오로라를 갖고 다니는 것이 좋겠다~

안면도에서는 첫날 해수욕, 둘째날에는 스턴트 카이트, 드론, 방패연등을 날리고 세째날에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얼른 서울행~^^

하루를 집에서 자고 다시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용평에서 맛집탐방 및 올레티비로 드라마 몰아보기 "동백꽃 필 무렵" 을 보았다. 아~너무너무 재미있었다. ㅎㅎ

한국드라마의 위력을 다시한번 느꼈다. 역시 한류는 다 이유가 있다니깐~^^

일주일여의 긴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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