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들과 세종 에머슨CC에서 라운딩. 새벽 6시 45분 티업이라 새벽 4시 반에 집에서 충남 세종으로 출발했다;;
이곳 세종 에머슨은 회원제 27홀 골프장으로 역사가 깊어 마치 한양과 같은 고풍스러움이 있었다~
난 10월부터 스윙이 바뀌어 메디신볼 던지기. 임팩트시 그립에 힘빼기 스윙으로 비거리가 많이 늘었다^^ 이제는 7번 아이언이 150m다~
오늘도 아이언 비거리가 너무 많이 늘어서 적응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그립에 힘빼기 스윙이 되서 샷은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페어웨이도 상당히 넓어서 점수가 잘 나올것 같았지만 의외로 양파 두개;;;; 96타 기록
그래도 일등이었다. ㅋㅋㅋ 가을의 한복판에서 힘빼기와 비거리를 느끼며 즐거운 하루였다.
'골프,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난티 펜트하우스와 아난티클럽CC(2018.11.17~18) (0) | 2018.11.18 |
---|---|
남춘천 로드힐스CC 라운딩(2018.11.11) (0) | 2018.11.12 |
한양CC의 가을과 힘빼기(메디신볼 던지기)의 위력(2018.10.24) (0) | 2018.10.24 |
연속 이틀간의 라운딩(2018.10.9~10) (4) | 2018.10.10 |
샤인데일 라운딩(2018.10.3) (0) | 2018.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