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의 폭군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 시절, 전직 로마의 글라디에이터였던 막시무스의 아들이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손자가 왕위찬탈을 피해 그 엄마가 아프리카로 보내고 그곳에서 성장하다 로마의 침략으로 글라디에이터로 팔려 검투사로 명성을 쌓는다.
결국 이 모든것이 밝혀지고 덴젤 워싱턴(이 영화에서는 게타와 카라칼라도 살해하고 혼자 권력을 독점하려고 하는 악당으로 나온다)을 살해하고 끝나는 대 서사극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이 압권이었다. 로마시대의 생활상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다운 영화로 내 평점은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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