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에서 빙영한 총 9부작인 The Masters of the Air를 시청했다 매주 긍요일마다 릴리스되었던 드라마
B-17이 주력기종으로 나와 3개월 무료시청을 기회로 이 장대한 드라마를 시청하였다
2차대전 당시 영국에 주둔한 미 8군 비행대대의 소령인 벅과 이건 로지가 조종사로 나오고
항법사인 크로스비가 주인공인 나레이터로 나온다
정말 엄청난 폭격씬과 공중전이 끊임 없이 나오며 폭격중 격추된 벅과 이건의 포로 수용소에서의 일들과 벅의 탈출 전쟁이 끝난후 이건의 복귀, 25번의 임무를 다하고도 부대에 남아 직전중 격추되지만 소련군에 구출되어 다시 복귀한 로지
그리고 P-51 무스탕이 도입된후 생존률이 높아진 B-17부대원들
전쟁이 끝난후 네덜란드 지역으로 전쟁 물자를 공급히는 임무를 수행하고
전쟁이 끝난후 이들은 무사히 돌아간다
수없이 많은 공군병사들이 죽어갔지만 결국 연힙군은 승리
승리의 기쁨도 엄청났지만 결국 전쟁의 참혹함이 너무나 생생히 표현된 공중전의 최신버전인 드리마였다
B-17의 모든것들이 나오는 명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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