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퇴근후 저녁식사 시간에 확 달라진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싱싱한 방어회와 멍게 해삼 산낙지를 먹고 왔다.
과거 약 5년전쯤인가에 가보고 나서 이번에 가보니 완전히 달라진 수산시장.
정말 깨끗해지고 깔끔해졌다~역시 수산물은 이곳이다.
올해 이대 미대 신입생이라 너무나 바빠 얼굴을 볼 수 없었던 ㅋ 우리 유경이도 같이 갔다. 너무 싱싱한 회를 실컷 먹었다.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유경이도 아내도 모두 회를 좋아해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다. 가끔씩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먹기 위해서는 새로 깔끔해진 노량진으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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