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은 상당히 흥미로왔지만 결국 위대한 불교경전인 금강경을 풀이하며 찬탄하는 내용이다
지난번 읽었던 금강경과 마음공부와 일맥상통하는 책으로 중국 불교학자 페이융이 쓴 책이다
내용은 어렵지 않지만 역시 지난번 법상스님의 금강경과 마음 공부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결국 이책도 나라는 아상을 타파하고 집착하지 않으며 모든것의 실체는 공하다 라는 금강경의 내용을 늘 숙지하며 살면 삶의 초조함이나 고통이 없는 대 자유를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모든 상들은 공하다... 그것을 알고 마음두지 말아라
그저 이 사바세계에서 바라는 것들은 텅빈 충만함이 다 이루어지게 하므로 대 자유를 만끽하며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를 느끼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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