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팔마 (2024.12.26~12.27)

노르웨이의 4부작 드라마 라 팔마는 엄청난 재난울 다룬 초대작

새아빠와 엄마 딸 그리고 자폐 아들이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로 휴가를 온다

라 팔마에 있는 연구원들은 화산 폭발을 감지하고 곧이어 산사태가 나면서 엄청난 쓰나미로 재앙이 닥칠것이라고 예견하고 스페인 당국에 말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관굉산업에 피해를 준다고 묵살한다

노르웨이 가족의 딸은 라 팔마로 휴가를 온 또래의 노르웨이 여자아이와 사랑에 빠지고 본국에 있던 외삼촌은 빨리 라 팔미를 떠나라고 이야기한다

탈출 괴정에서 배를 못탄 애 아빠는 연구원 여자와 남동생과 같이 남동생의 조그마한 배로 탈출하려 하지만 감옥에서 나온 범죄자와 싸우다 남동생은 죽고 새아빠와 여자 연구원만 겨우 배를 타고 옆의 섬으로 간다

엄마와 아들 딸은 옆의 섬에서 비행기를 타지만 딸은 사랑하는 친구를 찾기위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엄마와 아들은 딸을 찾으려 내리면서 엊갈린다  딸은 친구와 다시 비행기를 타지만 엄마와 아들은 못탄다  한편 본국에 있는 외삼촌은 파도 학자로부터 옆 섬의 한전한 대피처를 계산해서 듣고 방송으로 그 좌표를 노르웨이 사람들에게 보낸다

이 문자를 보고 조그마한 배를 타고 옆섬으로 가다 쓰나미를 민나는 새아빠와 연구원이 가까스로 그 좌표지로 피신하고 엄마와 자폐아들도 그 좌표로 피신  모두 만나고 생존한다

딸은 이률 준바중이 비행기를 쓰나미가 덮치지만 친구와 함께 살아남고 가족들은 모두 재회한다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봤다

노르웨이어가 신기했지만 그 내용이나 화면은 최고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를 본것 같다  총 4부작이지만 긴 영화 한편을 본 둣 하다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