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shot 2를 우여곡절속에 만들고 다시한번 같은 샤시를 갖고 있는 차를 만들어보고싶어 선택한 차는 Super Hotshot이다  샤시는 거의 같고 쇽만 다른 모델이지만 역시 만들기가 만만치 않았다

이촌동 고수부지에서 굴리다가 스톡모터가 붙어버리는 일이 있어서 16T로 비꿔 딜았지만 기분에 그리 삐르지 읺은듯 하다  브러쉬리스 모터로 교체할까 하다가 이 빈티지 모델엔 무리인듯해서 추후 11T모터로 교체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피니언 기어도 큰걸로 달았으므로 최고속도는 빠를거 같은데 느려서 결국 모터를 교체하기로 했다

그래도 모양은 예쁘고 이참에 만든 타미야 삼형제를 보니 뿌듯하다^^

즐거운 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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