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차를 몰고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광릉 수목원 근처의 광릉 불고기.

작년 6월, 치형이 우균이와 광릉CC에서 골프를 친후 알게 된 돼지 불고기의 지존 맛집이다.

그 불맛이 생각나서 아내와 함께 도착~여기는 조금만 늦으면 너무 오래 기다린다. 그리고 추가 주문은 받지 않고 또 미리 돼지불고기가 구워나온다.

간판도 없는집으로 유명한 광릉 불고기.

빨리 먹지 않으면 식어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이 불맛과 또한 같이 시켜먹는 막국수의 맛은 정말 일품이다.

돼지불고기의 영원한 지존, 확실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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