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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를 세번째 보았다 자꾸 나도 까먹는다
아내가 살해당하고 단기기억 상실증에 걸린 보험심사관 레너드가 몸에 문신을 새겨가며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이 영화의 전개는 시간이 갈수록 과거로 되새김질하는 기빌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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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약에 취한 바 종업원 나탈리의 애인이 우발적으로 주인공 레너드의 아내를 비닐에 넣어 질식사시키려 했는데 레너드가 구하려하다 가격당하고 쓰러져 단기기억 상실이 된다
마약상과 부패경찰 테드가 한패였고 레너드는 나탈리를 만나면서 사건을 풀어나가고 결국 나탈리의 애인을 죽이지만 진실은 기억 상실에 빠진 레너드가 사건당시 죽지않았던 당뇨가 있었던 아내를 보살피는데 기억상실을 의심한 아내가 레너드를 시험심아 자꾸 인술린을 주사해달라고 하다 결국 죽게 되고 이를 과거 자신의 사기꾼 고객이 한일로 착각하며 범인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레너드는 부패경찰 테드도 사살하게 되고 두명의 아내 살해 용의자를 모두 죽이지만 결국 진범은 자기자신이었던 것이다
매우 기발한 전개로 너무나 유명한 영화로 자리매김하겨 있는 명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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