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하트 시그널 시즌4 (2024.7.10~7.28)

헬리보이 2024. 7. 29. 08:41

올해 나는 솔로에 빠져 몰아보기와 재방송 보는 재미로 티비를 보다가 당직날 우연히 네플릭스에 올라온 하트 시그널 시즌4롤 보았다  우리 딸 또래의 청춘 남녀들 사랑이야기가 이 나이에 뭐가 그리 잼나는지;; 난 아직도 나이는 노년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마음은 그 시절 그대로인가  아니면 젊음이 그냥 좋은것인가

하트 시그널은 나는 솔로와 달리 다들 잘생기고 예쁜 미남 미녀 청춘들을 한 집에 한달동안 살게하며 그들의 러브라인을 윤종신 김이경등의 패널들이 추리로 매회마다 알아맞추는 추리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나는 솔로와는 다른 또다른 재미가 있다

맨처음에는 남자 여자 각각 세명이 한집에 들어가 생활하며 러브라인이 형성되다가 물을 흐린다는 의미의 메기가 각각 한명씯 나타나 러브라인에 요동이 치는 모습도 참 잼났다

한겨레는 35세로 이들중 나이가 제일 많지맘 외모는 남자중 가장 잘생긴 바리스타

주구장창 김지영만 바라보고 좋아하다 여수여행에서 힘들어하는 김지영에게 부드럽게 접근해 결국 김지영의 마음을 얻는다

신민규는 31세의 프로 카운셀러로 한영외고와 고대를 졸업한 인재다  186cm의 원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이주미 김지민을 제외한 여자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그러나 그는 그를 염두애 두지 않고 있는 김지민을 바라보다 결국 메기로 나타난 유이수의 적극적인 접근으로 그녀에게 마음응 연다

유지원은 서울대공대와 경희대 의전을 졸업한 의시로 인턴 근무하느라 거의 당직이다  시그널 하우스에 모습을 자주 못나타내지만 그도 주구장창 김지영만 바라본다  그를 유일하게 좋아했던 김지민은 결국 이후신으로 마음을 돌린다  유지원은 남자들중 가장 나이가 어린 28세로 이주미와 김지영을 누나로 부른다

이후신은 중간에 메기로 출연한 188cm키를 갖고 있는 화가이자 모델
나는 개인적으로 이후신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의 국직한 목소리와 강한 외모와 다른 부드러운 성격이 좋았다
내가 금사빠인거니 네가 매력적인거니    그의 한마디한마디가 드라마 대사같았다
그도 역시 김지영만 바라본다  중간애 김지민에개 마음이 흔들렸다가 촤종적으로 그의 마음은 김지영에게 향한다

이주미는 30세의 변호사
최고 엘리트이고 여자출연자들중 나이가 가장 많아서 ㅋㅋ 맏언니로 행동한다  난 개인적으로는 이주미가 가장 예쁘고 좋았다
그녀는 줄곧 한겨레만 비라보고 좋아한다  그러나 결국 한겨레의 마음은 얻지 못한다

김지영은 최고의 미모를 자랑한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퇴사후 인테리어 회사에 다닌다
그는 주구장창 신민규였다  대부분의 남자 출연자들  특히 티를 내고 직진하는 유지원과 조용히 다가가는 한겨레를 놔두고 신민규만 바라보지만 정작 신민규는 김지민과 나중앤 유이수에게 마음을 준다
김지영은 여수여행에서 힘들어하지만 그에게 부드럽게 다가오는 한겨레를 선택한다

김지민은 2000년생으러 출연자들중 가장 어리다
그러나 그녀의 보는 눈은 계속 유지원을 향한다
그녀의 순진무구한 사랑에 눈물이 핑 돌았다  그러나 그녀는 유지원의 마음을 얻지 못하자 이후신에게 마음을 돌린다
그러나 이후신 또한 고민하다 김지영을 선택하여 그녀는 비련의 여주인공 같았다  난 김지민때문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유이수 또한 98년생으로 우리 딸과 동갑 ㅋㅋ
그녀는 처음부터 신민규였다  난 오빠의 외모가 내 이상형이야 라도 말하고는 계속 신민규에게 다가간다
매우 당돌하고 야무진 성격  결국 신민규는 유이수와 이루어짅다

이 시즌 4에서는 한겨레 김지영이 최종커플이 되고 신민규 유이수가 최종커플이 되어 두쌍이 탄생한다

나는 솔로와 달리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전화하여 그 이성이 만나러 오면 커플이 되는 방식이었다

미남 미녀 청춘 커플들의 러브라인과 그들을 추리하느 패널들로 인해 나는 솔로와는 또다른  눈이 즐거운 프로그램이었고 또한 이주미 김지민 김지영으로 인해 많이 찡한 감동도 주었다

시즌 5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