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정쌍수 성지순례 (2024.6.4~6.8)

작년 11월에 이어 월호스님과 행불선원 신도들 및 불자들과 4박5일간 관세음보살님 계신 중국 절강성의 보타낙가산과 강서성의 정토종의 본거지 동림사 그리고 항주의 선정쌍수의 고향 정자사를 순례하였다



상해에서 버스로 5시간을 달려 보타산 입구에 도착, 배를 타고 보타산 섬에 들어가 호텔에 묵는 하루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하루종일 관세음보살님의 성지인 보타산을 돌며 관세음보살님 친견 및 참배








불긍거관음원에서 일본으로 가기를 거부하신 관세음보살님의 이야기도 듣고 멀리 낙가산도 보았다

언제나 나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며 한없는 사랑과 가피를 주시는 너무나 고마우신 관세음보살님



작년에 이어 같이 갔던 벽공거사와는 둘도 없는 도반이다

낙가산으로 또다시 배를 타고 들어갔다

낙가산도 온통 관세음보살님을 모시고 있고



난 이곳 관음탑을 돌며 자꾸 눈물이 흐른다

보타낙가산을 출발하여 절강성의 수도 영파에서 일박후
중국 고속열차로 강서성의 남창까지 네시간반을 달려 도착
그후 버스로 두시간을 달려 여산 동림사에 작년에 이어 도착하여 방장스님 뵙고 아미타불 경행 염불수행
동림사는 정말 너무너무 좋다 그 기운이 너무나 수승하다
난 예불시 부처님의 말씀을 들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부처님


동림사에서 일박은 작년과 달리 상객당이라는 VIP룸에 묵었다 완전 호텔이었다
다음날 새벽 예불
너무나 좋았다 부처님의 자비



동림대불을 다시 한번 참배후 아미타 기도 경행
동림사를 출발하여 버스는 다시 남창으로
너무나 막혀서 남창에서 항주까지 가는 고속열차를 거의 놓칠뻔했지만 역시 부처님의 가피가 있었다
항주에서 일박후 마지막날 항주 정자사 방문




오후에 상해에서 인천으로 귀국하였다
이번 성지순례에서 부처님의 음성을 들었고 보타낙가산에서는 관세음보살님의 자비를 느꼈다
너무나 좋았던 성지순레였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의 선지식 월호스님 감사합니다
수승한 도반이신 법운행 보살님 감사합니다
나의 단짝 벽공거사 늘 고마워~

불교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
내가 불자여서 너무나 다행이고 이 생의 목표가 확실해졌다
부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