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 (2023.1.23~1.29)

헬리보이 2023. 1. 29. 15:42

일본 역사학자 시마자키 스스무가 쓴 한번에 끝내는 세계사를 읽었다. 

이 책은 역사 그 자체보다는 지도자, 경제, 종교, 지정학, 군사, 기후, 상품의 7개 항목에 대한 간단한 역사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지난번 읽은 세계사 신박한 정리가 정통 역사서라면 이책은 그냥 부록같은 내용이다. 

사실 세계사를 알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전혀 도움은 안되지만 지난번 세계사 신박한 정리를 읽고 나서 이 책을 읽으니까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다.

독서 노트에 정리할 필요는 없는 잡다한 내용들로 그냥 잡학사전정도라고 하면 될거 같았다.

그래도 세계사의 또하나의 분야를 항목별로 알아가는 재미가 상당히 좋았다. 두께도 짧고 가벼워서 사실 집중하면 하루 이틀만에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나중에 시간날때 또한번 슬슬 읽거나 여행가서 심심할때 살살 읽어도 좋을 내용이었다. 유용한 또하나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