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2.7~8.27)
2022년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한 최고 인기 드라마.
자폐 스펙트럼을 안고 있는 천재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였다.
법대를 졸업한 아빠 우광호는 대학때 사귀던 태수미와 사랑에 빠져 태수미를 임신시키는데 태수미는 야망이 아주 강한 여자로 우영우를 낳는대신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져달라고 한다. 결국 우광호는 태수미가 낳은 딸 우영우를 모든것을 포기하고 김밥집을 하며 키운다. 우영우는 자폐아이지만 천재였고 결국 법대를 수석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한바다에 한선영의 배려로 입사한다.
태수미는 법무법인 태산의 주인으로 한바다와의 대립각을 이루는 구조.
한바다 변호사 취수연, 권민우 그리고 우영우의 상사이자 늘 우영우를 봐주는 따뜻한 정명석 변호사와의 법정 이야기는 매회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잔잔하게 이어진다.
특히 한바다의 사무직원인 이준호와의 은은한 사랑은 정말 훈훈하다. 매회바다 우영우의 번뜩이는 천재성으로 재판을 승리로 이끌어가고 우영우 자신이 자폐를 앓고 있다고 자신의 주위 사람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거나 이준호와의 사랑을 포기하려고 하는 장면들에서는 눈물을 자아낸다.
결국 태수미는 우영우가 자신의 딸임을 알고 이 부녀를 미국으로 보내고 자신은 법무부 장관이 되려하지만 청문회 직전 자신의 아들이 포털회사를 해킹하여 고객의 정보유출에 휘말리고 자수하며 우영우는 태수미에게 자신에게는 좋은 어머니가 되지 못했지만 아들에게는 좋은 어머니가 되어달라고 하는 말을 듣고 법무부 장관후보를 사퇴하며 결국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우영우와 이준호와의 사랑은 끝까지 이어지고 권민우와 최수연의 알콩달콩 이야기도 재미있다.
2022년을 강타한 우영우 정말 훈훈하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