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 포레스트로 일박이일의 여행 마지막 코스로 들른 을왕리 조개구이집에서, 조개구이를 배터지게 먹고 트렁크에 갖고 다니는 방패연과 메인 얼레를 이용해 비행하였다. 이번엔 바람이 많이 불지 않고 조용했고 또 밀물때라 모래사장이 매우 좁아 약간 위험했지만 비행을 감행했다. 자주 하지 않으면 늘지 않으므로;;
이륙이 늘 어려운 방패연이다. 오늘 다시 한 방법을 터득했으니~바람에 연을 되도록 높이 던진후 잽싸게 왼손을 이용해 얼레를 적극적으로 푸는 것이다. 왼손이용~!!
유경이가 찍어준 동영상을 보며 이제 조금씩 곡예비슷한 비행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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