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아시아나 CC에서 홍초 동창 골프모임 와우회에서 첫 이글을 기록했었다.
당시 파4 세컨드샷에서 샷이글이었는데...
오늘 서서울CC 에서 다시한번 샷 이글을 기록했다!!!
오늘은 파 5홀에서 써드샷, 70미터 남은 상황에서 어프로치로 띄운 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갔다~^^
오늘 동반자들의 축하속에 다시한번 이글 증명서를 받고 노원 중계동 홍게집에서 한턱냈다. ㅎㅎ
역시 지장보살님, 관세음 보살님의 가피가 이러한 좋은 운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어제 당직의 여파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상황에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에 샷이글 한방으로 피로가 한방에 날라가버린 의미있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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